© 와카야마현 관광연맹 와카야마현 신구시 에 위치한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는 구마노 삼산 신사 중 하나이며, 전국 약 5,000곳에 달하는 구마노 신사의 총본사입니다. 이 지역에 새로운 신사가 건립되었기 때문에 "신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신성한 장소는 이 지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신앙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2025.10.17세계유산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
구마노 신들의 첫 번째 강림
구마노 의 역사는 구마노 산잔의 주요 신인 구마노 하야타마노오카미, 구마노 후스미노 구마노, 가쓰미노 쓰 가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의 부속 신사인 가미쿠라 신사에 처음 강림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게이코 천황 재위 58년(4세기 중반으로 추정), 구마노 강 하구에 선명한 주홍색으로 칠해진 신사가 건립되었고, 구마노 하야타마노오카미와 구마노 후스미노오카미를 주요 신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입니다. 또한 헤이안 시대 말(12세기 말)에는 주산쇼곤겐을 모시는 신사가 건립되었고, 현재의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는 옛 가미쿠라 신사 터와 비교하여 "신구"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신구"이라는 지명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참배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미쿠라 신사 경내에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 "고토비키 바위"는 고대부터 신들의 신성한 대상으로 숭배되어 왔습니다. 신사 건물이 생기기 전, 이 지역은 사람들이 자연 그 자체를 숭배하는 "자연 숭배" 시대였으며, 바위 자체가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은 동쪽으로 원정을 떠났을 때 지역의 유력한 일족인 다카쿠라지로부터 신성한 검 "쓰루기 노츠 쓰루기"를 하사받아 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 신성한 검을 받은 곳은 가미쿠라 신사의 고토비키 바위라고 전해집니다. 이곳은 신화와 역사가 교차하는 참으로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가미쿠라 신사와 그 신성한 장소인 고토비키 바위로 이어지는 자연석 계단은 고대 구마노 마노 고도의 일부로 전해지는 가파른 자연석 계단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발걸음이 불안정할 경우, 적절한 범위 내에서 아래쪽 도리이에서 참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 축제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에서는 일년 내내 수많은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데, 그 중 두 개의 축제는 국가가 지정한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입니다.
가미쿠라 신사의 등불 축제(2월 6일)
고토 축제는 약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진무 천황이 구마노 방문했을 때 빛 로 환영을 받은 데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축제 당일 해질녘에는 흰옷을 입은 약 2,000명의 남자, '노보리코'가 고토비키 바위 주변에 모여 각자의 횃불에 신성한 불꽃을 옮겨, 어두운 밤을 눈부신 붉은 빛으로 밝힙니다.
오후 8시, 닫혀 있던 산문이 열리고, 538개의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오며 등산객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환호합니다. 마치 불꽃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광경은 너무나 강렬해서 지역 민요 ("신구 부시") 에도 이렇게 노래됩니다. " 오토 마츠리는 남자들의 축제, 산은 불의 폭포, 용이 내려온다."

산에 오르는 아이들은 쌀과 두부 등 흰 음식만 먹고, 흰 옷을 입고, 배에 거친 밧줄을 묶고, 횃불에 기도문을 쓰고, 축제 전에 마음과 몸을 정화합니다.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예년 축제(10월 15일~16일)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는 구마노 강 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년 10월 15일에는 "신바토고시키" 제사가, 그 다음 날인 16일에는 " 미후네 축제"가 구마노 강 강변에서 이틀 동안 열립니다.
[성마행렬식] 10월 15일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 신사의 신령을 아스카 신사로 모시고 제사를 지낸 후, 신령을 신성한 말에 태운 후 주지 스님이 이끄는 행렬이 거행됩니다. 오타비쇼에서는 가구라와 무악이 공연되고, 횃불 빛 에서 기도가 울려 퍼지며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후네 축제] 10월 16일
신령을 모신 가마가 구마노 강 에 도착하여 주홍색으로 칠해진 "신코부네"라는 배에 실립니다. 악사와 승려를 태운 배들이 강을 따라 행렬을 따라 내려가면서, 아홉 척의 쾌속선이 미후 미후네 세 바퀴 도는 약 2km의 화려한 조정 경기가 시작됩니다.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여장을 한 남자들과 아카 신령을 인도하는 "하리하리 춤"을 춥니다. 마침내 행렬은 신령을 맞이하는 "스기노카미야" 신사가 있는 오타비쇼에 도착합니다. 오타비쇼 의식이 끝나면 신령은 본전으로 다시 모셔집니다.

구마노 3신사 순례의 기원
구마노 하야타마 타이샤를 방문하신 후에는 구마노 모토미야 타이샤, 구마노 나치 타이샤, 세이간토지 사원도 꼭 방문해 보세요. 구마노 강 흐름에 감싸인 하야타마의 세 산을 둘러보면 산과 폭포, 강이 어우러진 구마노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재생의 땅'에 대한 깊은 염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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